[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8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출발,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양호하게 발표되고 장 후반 아시아 증시 상승폭이 확대됨에 따라 약세 폭이 확대됐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에 비해 0.028%p 오른 2.828%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37%p 오른 3.067%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60%p 상승한 3.420%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41%p 오른 3.641%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45%p 오른 3.755%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보다 0.015%p 오른 2.555%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일 대비 0.026%p 오른 2.666%를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0.015%p 오른 2.785%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9틱 내린 105.95에 거래됐다.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