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4일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출시했다.
전·후방 모두 리얼HD급(1280*720) 고화질 렌즈와 기록된 영상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풀 터치 스크린 고화질(800*480)의 4인치 광시야각 LCD 화면을 제품 후면에 장착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연결장치가 없이 현장 정보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기능 등을 탑재했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장은 "2채널 HD급의 강력한 영상기록 능력과 고해상도 LCD를 통한 정확한 영상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DR-3000 LCD화면(사진제공=현대엠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