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1일 오후 4시40분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영화 '친구'에 출연했던 배우 서태화는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해 돈까스 등 육가공 제조 자격증을 보유한 요리 전문가다.
이번 제품은 코코넛 등심 돈까스(130g*2) 10팩, 코코넛 치킨까스(130g*2) 2팩, 특제소스 2병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특히 돈까스 가운데 도넛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맛의 비법이다.
열에 닿는 표면이 넓어 조리시간을 줄이므로 튀긴 음식 특유의 느끼함은 줄고, 등심과 안심의 육즙은 그대로 보존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서태화와 식품 담당 쇼호스트로 활동하던 롯데홈쇼핑의 남상연 상품기획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100% 국내산 고기를 사용해 품질은 물론 평소 요리왕으로 불리는 만큼 맛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