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주 동안 전국 95개 매장에서 '겨울 극세사 침구 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착번아웃 극세사 침구 6종과 일반 극세사 침구를 포함한 총 30여개 품목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은 별도의 컬러로 염색된 극세사 원단을 층층이 깎아내 입체감을 주는 기법으로 만들어 우수한 감촉과 무늬가 특징이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상품으로 '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싱글(150*200㎝) 사이즈를 3만9000원에, 더블(180*210㎝) 사이즈를 4만9000원에 시중 유사규격 상품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리빙엘 리프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180*220㎝) 사이즈 3만1500원, '리빙엘 테이트 극세사 차렵이불' 더블(180*220㎝) 사이즈 2만7000원 등 일반 극세사 차렵이불도 정상가 대비 1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세트로 구매해 침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극세사 패드와 베개커버도 10%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극세사 이불은 보온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11월이 되면 전체 이불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는 소재"라며 "착번아웃 기법으로 다양한 패턴을 가미한 차렵이불을 사전 기획을 통해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루시드 착번아웃 극세사 차렵이불. (사진제공=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