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9일 오후 11시50분 방송에서 '더클래식 세계 고전'을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간 이후 1년 8개월 만에 200여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단테의 '신곡',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앙드레 지드의 '좁은 문' 등 고전 명작 100권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신용카드 무이자 10개월과 함께 자동주문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론칭 방송을 기념해 이날 구매 고객에게 교보문고의 전자책 '교보 SAM'과 100편의 e-북 콘텐츠를 추가로 증정한다.
교보문고의 e-북 콘텐츠 전용 단말기인 '교보 SAM'은 두께 9.6㎜, 무게 202g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5시간 충전으로 최장 60일, 최대 2만페이지를 연속으로 볼 수 있다.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