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전날 장마감 후부터 당일 개장 전까지 쏟아져 나온 세상의 모든 정보가 동시호가에 들어옵니다. (동시호가공략주)는 매일 오전 8시10분 이러한 정보를 모아 투자자여러분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종목 선정의 유용한 팁, (동시호가공략주)에서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동부하이텍과 동부메탈, 당진발전소의 지분 중 상당부분을 매각하고 금융, 철강, 전자, 농업·바이오 등 4대 주력분야를 중점적으로 키워나가는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발 모멘텀이 생긴 종목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중국은 최근 열린 제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한자녀 정책을 완화하고 민간 자본의 중소형 은행 설립을 허용하는 등 금융 부문의 개방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익악기(002450),
매일유업(005990)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옐런 효과가 지속되며 강세를 보였다. 대부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뉴욕멜론 등 미국 대형은행 4곳의 신용등급을 잇따라 하향 조정한 영향이 컸다.
태양광주들은 구글의 투자 소식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구글과 사모펀드 KKR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 6기에 4억달러(약 4254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퍼스트솔라는 0.14% 하락했고, 솔라시티와 선파워는 각각 1.57%, 2.19% 내림세를 보였다.
동양(001520)은 동양파워 지분 매각 관련 보도와 관련해 현재 회생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회상계획안에 따라 매각 여부와 시기 등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동양시멘트(038500)는 진척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웅진홀딩스(016880)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웅진실리콘 지분 매각을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웅진폴리실리콘 채권은행을 상대로 매수를 권유하고 구매의사가 없을 경우 매수 희망자를 확보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소형주들의 막바지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반도체 소재업체 #램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공모가는 3900원이다.
지난 1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삼성전자(005930)를 500억원어치 사들이며 29거래일 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IT주를 중심으로 사들였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각각 268억원, 159억원어치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