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부터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식투자에 힘이 되는 수급 및 장세 읽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평일 교육수강이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경기와 산업동향, 정책 등을 살피고 이에 따른 수급과 장세를 파악함으로써 개인투자자의 효율적인 주식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했다는 게 금투협 측 설명이다.
강사로는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나서며 강의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부산시 연제구)에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무료고, 수강신청은 이메일(dominic@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1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