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국악방송(GBF)과 아르떼TV가 공동 제작한 창작국악 콘서트 프로그램 <온 스테이지 락(On Stage 樂)>이 2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온 스테이지 락>은 지난 2007년부터 국악방송에서 진행해온 창작국악 경연대회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수상한 젊은 퓨전 국악팀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출연진은 프로젝트 락(樂), 아코디언 연주자 미미, 2013년도 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 곽수은, 옥스, 숨, 불세출, 정민아, 타니모션, 시울운 등 총 10팀이다.
방송은 20일 프로젝트 락의 공연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와 오후 10시 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아르떼TV 채널이나 GBF 인터넷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아르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