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됐다. 양적완화 조기 축소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자 1990선에 등락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2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3.11포인트(-1.15%) 내린 1994.13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52억원, 309억원 매도중이고, 개인은 1629억원 사며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만 1%대 상승중일 뿐 하락세다. 전기전자(-1.93%)의 하락폭이 가장 크고, 통신업(-1.43%), 유통업(-1.34%), 기계(-1.32%) 등도 1%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4포인트(-0.35%) 내린 502.42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스마트그리드주
포스코(005490)ICT는 전기료 인상 수혜주로 주목되며 3.32%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