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김근수 위원장(오른쪽),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사진제공=여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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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데에 이어, 올해 150대를 추가 지원했다. 이를 통해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를 활성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다.
한편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년에 걸친 디지털자선냄비 지원을 통해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베스트도너클럽(BEST DONOR CLUB)’에 선정돼 가입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