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30일부터 이틀 동안 TV 방송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윈 윈터 페스티벌(Win Wint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 고객 중 추첨해 삼성 50인치 LED TV(10명),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20명), 삼성 아티브 노트북(50명) 등 총 80명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다양한 겨울 상품을 편성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오후 11시50분 방송되는 셀렙샵 2부에서는 장민영 디자이너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콜라보레이션한 여성 패션 브랜드 엣지(A+G)의 '실버 폭스 퍼 베스트'(29만8000원)를 판매한다.
다음달 1일 오후 10시40분에는 최근 '이승기 아웃도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퍼스트룩 익스트림 헤비 구스다운'(32만8000원)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장은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과 함께 항상 CJ오쇼핑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야심 차게 준비한 상품도 선보이는 만큼 이번 주말은 겨울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