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류성걸 재정부 예산실장

입력 : 2009-02-13 오후 3:38: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1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승진, 임명된 류성걸(51, 사진)  전(前) 예산총괄심의관은 예산의 수립, 집행업무는 물론 재정과 경제정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실무경험을 갖춘 예산통이다.
 
재정부 내에서는 올해 200조원이 넘는 전체 국가예산을 조율하는 예산총괄업무를 맡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재정 집행의 빠른 실행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매사에 세심하고 빠른 업무추진력으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뚝심있는 업무 추진력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정부 안팎에서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자동차용 축전지 과도 방지 부품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고 와인에 조예가 깊은 등 등 다방면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 경북안동('57년생) ▲ 경북고 ▲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美 시라큐스대 대학원(박사)▲ 행정고시 23회 ▲ 기획예산처 법사행정 예산과장 ▲ 예산관리국 관리총괄과장 ▲ 균형발전재정기획관 ▲ 공공정책관 ▲ 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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