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김교식(56, 사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옛 재정경제원에서 산업관세과장, 관세제도과장, 기획예산담당관을 거친 경제기획 업무통으로 세계관세기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재경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거쳐 기획과 정책조정 분야에 밝다.
특히 세계관세기구(WCC)와 美 보스턴대학과 UC버클리대학의 동아시아연구소에서 국제업무와 경제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고 홍보관리와 세재실 재산 소비세재 업무를 담당해 거시적인 국제 감각과 미시적인 실무업무를 동시에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책기획 능력외에도 창의성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통해 정책 추진의 조정과 수행을 담당할 기획조절실장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뚝심있는 업무 추진력과 합리적인 일처리로 정부 안팎으로 신망을 받고 있으며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주요 국책과제에 대한 진행에 있어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코드를 잘 읽고 있다.
▲ 1952년 서울 ▲ 경복고 ▲ 성균관대 정치외교학 ▲ 서울대 행정대학원 ▲ 美 보스톤대 브랏셀 분교 경영학 석사 ▲ 행정고시 23회 ▲ 세무대학 서무과장 ▲ 재정경제원 공보담당관 ▲ 재정경제부 세제실 산업과세과장, 관세제도과장 ▲ 재경부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 美 UC버클리대학 동아시아연구소 파견 ▲ APEC정상회의 준비기획단 ▲ 재경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책홍보관리실 홍보관리관, 세제실 재산소비세제국장 ▲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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