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가 'Eating, American'이란 주제로 겨울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 미국의 서부와 동부 지역의 메뉴를 출시했던 것에 이어 겨울 메뉴는 애슐리 10주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미국 남부 지역의 유명 메뉴를 제공한다.
미국 남부 홈메이드 스타일의 애슐리 겨울 메뉴는 샐러드바 8가지와 메인 세트 2가지로 구성된다.
주요 메뉴인 '뉴올리언스 치킨 검보'는 토마토 사과 소스에 치킨을 넣은 스튜로, 뉴올리언스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계절 야채 위에 리코타 치즈와 견과류,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샐러드며, 텍사스 지역의 특색을 살린 '텍스멕스 포테이토 그라탕'은 웨지 포테이토에 칠리 콘 카르네 소스와 베샤멜 소스를 올린 감자 그라탕이다.
이와 함께 '스윗 포테이토 스틱', '케이준 칼라마리 샐러드', '진저 허니 배 샐러드', '애플 콜슬로 샐러드' 등도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 선보인 미국 남부 스타일의 '버터 밀크 비스켓'은 가정식으로 만든 애슐리 딸기 잼과 곁들이면 더 풍부한 맛을 낸다.
메인 메뉴는 2인 세트로 구성되며, 에이드와 샐러드바가 포함된다.
'Eating Set 1'은 치즈를 올려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소고기 꼬치를 매콤한 해산물 소스에 곁들여 즐기는 메뉴며, 인기 메뉴인 빅스톤 스테이크도 'Eating Set 2'로 구성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아 미국 지역별 음식을 재해석해 선보인 마지막 시즌 메뉴여서 의미가 있다"며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미국 남부의 스타일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이국적인 메뉴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애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