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경주 노동점 개설

입력 : 2013-11-15 오후 4:58:2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경북 경주시의 중심상권인 노동동의 이랜드 복합관에 '경주 노동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 노동점은 지역 특성에 맞춰 가족단위와 10대~30대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했으며, 쇼핑 후 식사와 가족행사, 친구와의 만남 장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타입의 매장이다.
 
아메리칸 컨트리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미국 주별 접시와 깃발, 천달력, 맥컬지의 표지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장 입구에는 애슐리의 브랜드 모티브가 되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4명의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가 9900원이며,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이 1만2900원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켄싱턴 호텔에 이은 지역 내 두 번째 오픈으로 경주 시민에게 클래식 매장과 W 매장을 모두 선보였다"며 "이번 매장은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애슐리)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