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사상 최대 물량으로 2013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2세용 유아 완구부터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슈퍼 R/C카를 비롯해 전자완구까지 200만 개의 완구를 준비했다.
'피셔프라이스 러닝홈'과 '리트타익스 액티비티 가든'은 홈플러스 139개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 동시에 30% 할인가로 판매한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 놀 수 있는 무선조정 자동차 슈퍼카(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BMW, 벤츠 등)는 8만개를 준비해 40% 할인 판매한다.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완구인 레고는 키마, 프렌즈, 시티 등 시리즈별로 30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고 론레인져 시리즈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여아 완구 보로미 시리즈 5종 역시 40% 할인 판매하고 닌텐도 2DS와 몬스터헌터4 타이틀은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중이다.
출시 이후 온라인과 매장에서 닌텐도 3DS-XL 본체와 몬스터헌터4 동시 구매 시 2만원 할인된다. 전자완구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4는 국내 출시일에 맞춰 12월 중순 이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맞아 25일까지 5대 카드(BC, 외환, KB, 삼성,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해주고,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홈플러스 상상놀이 입장고객에게는 완구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기프트카드도 선물용으로 준비되어 있다. 기프트카드는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브랜드의 높은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틴캐시(5000원/1만원권), 에그머니(1/3만원권), 해피머니(1/3만원권) 기프트카드는 10% 추가 충전, 엑스박스(골드멤버십 8800원권, 2만4800원권, 5만9800원권) 기프트카드는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2인 관람용 18,000원권), 호텔엔조이(5/10만원권, 단 국내여행상품 결제 시 사용가능) 기프트카드 역시 10% 할인해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기프트카드 구매 시에는 31일까지 무선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8일까지 레고, 로보카폴리, 미미 브랜드 등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는 인기완구 추가 할인은 물론, 연인 및 가족간에 선물할 수 있는 화장품, 디지털 가전, 패션, 가정용품 등을 60~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식품을 비롯해 약 80여 개 이상의 다양한 파티 용품을 마련했다.
또한 12일부터 25일까지 홈플 산타의 선물이벤트로 마음에 드는 산타를 클릭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던킨 먼치킨세트 기프티콘,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8일까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twitter.com/Homeple)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바이브&이영현 콘서트’ 티켓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석종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차장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품별로 최대30~40%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