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가 지난달 자연가습청정기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78% 급증하며 방긋 웃었다. 최근 중국발 초미세먼지 공습으로 공기청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가 치솟았기 때문이다.
코웨이는 최근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인해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판매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케어스 자연가습청정기의 경우 공식으로 인증된 공기청정기능에 가습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코웨이의 자연가습청정기(APM-0812DH·사진)는 공기청정 성능을 인증해 주는 CA마크와 가습 효과를 인증해 주는 HH마크를 모두 획득했다. 가습기 살균제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케어스 자연가습청정기 제품 전체가 공기청정과 가습에서 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서 "초미세먼지 이슈로 제품 성능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