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농심(004370)은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인 이 행사에서 농심은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
동작복지재단은 동작구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 임성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농심 박상균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동작구청에서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임성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박상균 농심 경영지원실장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