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파세코(037070)가 일본에서 넥킹캔 제조장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파세코는 17일 오전10시15분 현재 전일보다 2.73%(130원) 오른 49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파세코는 캔의 입구를 가공하는 넥킹캔 제조장치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드로잉이 완료된 캔을 다수의 실린더로 직선 이송시켜 고속으로 가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