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베니건스는 내년 1월 30일까지 중학생부터 1989년 고객을 대상으로 '청춘만원 시즌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입장하는 해당 고객은 스테이크 코스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코스 메뉴는 뉴욕스테이크, 뉴욕쉬림프콤보스테이크, 쟈스민립앤쉬림프, 쟈스민립앤치킨, 비프앤치킨콤보화이타 중 1종, 브로콜리바이트, 치킨텐더바이트, 치즈버거칩 중 1종이 오렌지에이드와 함께 제공된다.
베니건스의 스테이크는 직화 시스템으로 표면에 다이아몬드 그릴 마크를 내 조리하며, 3년 숙성 신안 천일염과 스모크 시즈닝 등으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니건스 홈페이지(www.bennigan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젊은 고객층을 위한 재미있고 신선한 기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베니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