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제3회 NET신기술 인증’ 심사에서 '염화세틸피리디늄 및 탄산칼슘의 치아 잔류량 증가를 위한 알긴산나트륨 활용 기술' 로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잇몸질환 예방에 필수적인 프라그 형성 억제 및 시린 이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로써, 종래의 치약 효능물질 개발 기술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 기술은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오랄케어 대표 브랜드 메디안, 한방 오랄케어 브랜드 송염의 신규 제품 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존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피부과학연구 소장은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된 기술" 이라며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잇몸질환 예방 효과 개선을 통해 관련 질환으로 인한 치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