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송년모임이 많은 12월이 되면서 음주횟수가 늘고, 피로가 쌓여 자칫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한 기름진 안주나 과식으로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겨울철에는 특히 간과 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국야쿠르트는 2중 복합제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쿠퍼스 프리미엄'이 겨울철 직장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헛개나무와 밀크씨슬 추출물을 한 병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알코올성 간 손상 예방은 물론 일상 속 간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다.
잦은 술자리로 간을 걱정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간 건강에 관심이 많은 30대~40대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으며, 건강과 편의를 추구하고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잘 맞는 제품이다.
소화기질환 전문병원인 비에비스나무병원 홍성수 부원장은 "변비가 심한 사람은 연말연시 술이나 콜라, 인스턴트 음식 등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많으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며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유산균 발효유 등의 섭취도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기능성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1000억 이상 함유한 '7even'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