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리온(001800)은 와우 껌에 이어 '와우 펀치'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블루레몬에이드, 핑크체리에이드 등 2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톡톡 터지는 소다칩이 들어 있어 씹는 맛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와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1wow)에서 껌종이를 활용한 '나만의 크리스마스카드 & 새해카드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우 펀치 껌종이에 그림을 그려 페이스북에 올리면 우수 작품을 선정해 선물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내년 1월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와우 껌(포도, 플럼, 블랙커런트, 쿨소다)은 월 250만개씩 팔리며 약 300억원 규모의 풍선껌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