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판교 중대형 공공임대주택이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다.
대한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7개 평형 중 30개 평형이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56 대 1이었고 최고 경쟁률은 127대 1를 기록했다.
이번에 입주자모집에 나선 주택은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올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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