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9일 오후 8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4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과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이번 음악회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씨(21)가 무대에 올라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신현택 전 여성가족부 차관, 신영무 변호사 등 정재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