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3사와 씨티·SC은행에 이어 KB국민카드가 보유중인 계열사 고객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19일 국민은행에 대해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
국민카드 고객정보가 유출되면서 국민은행 고객도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정보유출 관련 긴급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정보유출 관련 긴급브리핑을 갖고 국민은행에 대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사진=김하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