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G생활건강이 4분기 무난한 실적 발표에도 향후 실적 둔화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생활건강(051900)은 전날보다 3만2000원(5.86%) 내린 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일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조266억원, 848억원, 5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