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미성포리테크는 23일 한국과 미국에 특허 등록된 3차원 그래픽 설계 및 제조에 대한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휴대폰 및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3차원 외장소재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미성포리테크는 3차원 그래픽 원천기술 보유업체 미래코와 특허기술 이전 및 상용화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10여년 이상 축적된 미성포리테크의 생산기술을 통해 3차원 입체 프린팅의 안정적인 대량생산 가능하게 됐다"며 "이로써 3차원 입체 프린팅 세계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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