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마켓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신학기 가구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가구를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책상, 의자, 책장 등 신학기 주요 가구 중 특가 상품을 선정해 매주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주 1회~2회 변경되며,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G마켓 5000원 선물권도 지급한다.
우선 오는 5일까지 듀오백 의자를 30% 할인된 15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기 브랜드 가구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2월 첫 주에는 한샘가구를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학기 가구 주요 키워드를 선정하고, 책상, 의자, 수납장, 스탠드, 싱글침대 등 품목별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독서실 책상의 칸막이 형태 디자인의 '파란들 프리미엄 엘리트 집중력책상'을 55% 할인된 3만9900원에, 이동이 쉬우면서 선반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케아 철재선반'을 2만76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에이플라자 3단 와이드 서랍장(5만9900원)', '1단 철제 모니터 받침대(7900원)' 등 신학기 가구와 '코코송 자석칠판 옷장(10만9000원)', '퓨저 도토리 교구장(1만8900원)' 등 유아용 가구도 마련한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오전 10시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종류별로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가구, 인테리어 구매 시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학기 가구 결제 시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은희 G마켓 리빙레저팀장은 "신학기 준비로 가구 수요가 많은 2월에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황금돼지띠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전년보다 신학기 가구 관련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