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포티비플러스)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스포츠 케이블채널 스포티비플러스(SPOTV+)가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축구에 빠지다'를 확대 개편한다.
그동안 신지혜 아나운서 홀로 진행하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SPOTV 김명정 아나운서와 여러 SPOTV 해설진들까지 투입된다. 방송 시간도 기존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어난다.
이 프로그램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를 포함해 유럽 빅리그 등 전 세계 축구 소식을 모아 팬들에게 전달한다.
세부 코너로는 한 주간의 이슈를 심층 보도하는 '위클리 사커(Weekly soccer)'와 하이라이트를 제공하는 '빅매치 하이라이트' 등이 있다.
축구계의 핫이슈를 선정해 김명정 아나운서, 명지대 스포츠기록분석팀, SPOTV 해설 위원이 심층 토론을 벌이는 '조기축구'도 빼놓을 수 없는 코너다.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