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SK컴즈(066270)(대표 이한상)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특집페이지 'GO! Sochi'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또 놓칠 수 없는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는 유무선 고화질 생중계·하이라이트 동영상 등 SK컴즈는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를 구성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네이트는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하는 피겨여제 김연아 선수의 스페셜 코너를 별도 구성했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실시간 유무선 생중계를 비롯, 풍부한 이야기 제공으로 소치의 혹한을 녹이는 선수들이 내뿜는 입김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소치올림픽으로 모아진 네티즌들의 응원 열기가 오는 브라질 월드컵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이트의 소치 특집페이지(사진제공=SK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