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중국에서 게임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조이시티(067000)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조이시티(06700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000원(3.77%) 오른 2만7550원에 거래중이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중국에 출시된 '프리스타일2'가 기대만큼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프리스타일2'로 25억원 이상의 로열티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작에 대감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 연구원은 "'프리스타일 풋볼'이 월드컵 개최 전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