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C&그룹주들이 전일 급락한데 이어 26일 다시 급등 하면서 냉탕과 온탕을 드나들고 있다.
오전9시30분 현재 C&우방의 주가는 상한가까지 올라 1005원을 나타내고 있다.
C&상선의 주가는 11.94%오른 37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목전에 두고있는 모습이다.
현재 C&우방은 관리종목, C&상선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C&그룹주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싸져서 작은 금액 변동에도 주가등락이 심하다면서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C&중공업은 채권자 중 하나인 한국허치슨 터미널이 지난24일 파산신청을 한 가운데 전일부터 매각을 위한 공개 인수의향소 접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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