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XLV 렌더링이미지 추가공개.."이번엔 실내"

입력 : 2014-02-24 오전 9:34:26
◇쌍용차의 콘셉트카 'XLV'의 실내공간 렌더링 이미지.(사진=쌍용차)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쌍용차는 내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외관을 공개한 데 이어 24일엔 실내공간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XLV'의 크기는 길이 4430㎜, 너비 1845㎜, 높이 1600, 축거 2600㎜이다.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 늘려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 'XLV'는 이를 기반으로 탑승객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하는 '2+2+2+1' 시트 배열을 적용한 7인승 모델이다.
 
더불어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CO₂배출량을 크게 낮춤으로써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쌍용차는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역동성과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XLV'가 기존 'XIV'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더욱 진화된 모습을 갖추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면부는 날렵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한편 매트릭스 LED 타입의 AFLS 헤드램프는 소비자의 미래 지향적 감성을 만족시켜 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실내공간은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모티브로 넓은 공간감과 자연에 안긴 듯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루프 글라스의 내부 미립자를 조절해 차내 광량을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루프 시스템' 등을 통해 운전자만의 공간을 직접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쌍용차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인 XLV를 비롯해 뉴 코란도 C·렉스턴W·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스포츠 등 양산차 6대까지 총 7대의 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쌍용차의 콘셉트카 'XLV'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사진=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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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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