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맥투자증권이 지난 23일 여의도에 본점 영업부를 개점한데 이어 내달 2일 명동 증권빌딩 5층에 명동본부점을 개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맥투자증권은 선물업과 증권업을 겸영하는 최초의 증권사로 미국의 에드워드 존스 증권사처럼 작지만 강한 증권사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이석배 명동본부점 본부장은 "후발주자지만 전통적인 증권 1번지에서 한맥투자증권이 추구하는 '판매하는 증권사'가 아닌 '컨설팅하는 증권사'로 자리잡음할 것"이라며 "1인당 생산성에서 지역내 1위를 달성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