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프로젝트 계약관리 및 클레임 해결능력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관련 집중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수 대상의 실습중심 교육으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표준 건설계약서 체크포인트 분석, 해외건설 계약 주요 이슈와 해법, 해외건설 클레임 Case Study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해건협은 해외건설 산업에 입문하는 실무자들의 기본지식 습득과 신속한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도 3월4일부터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