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삼성이 다음달 24일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을 진행한다.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다음 달 24∼28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4월 13일 실시하며, 이번 시험부터는 기존의 언어·수리·추리·상식 등 4개 영역에 공간 지각 능력 영역을 추가했다.
상반기 채용 규모는 4000∼50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의 올해 상·하반기 총 대졸신입 사원 채용 인원은 9000명 정도다.
◇삼성(사진=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