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에그 포테이토 랩(Egg Potato Wra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계란과 해쉬 브라운, 치즈를 또띠아에 감싼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500원이다.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의 아침 메뉴로,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다양한 인기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아침 메뉴로 선보인 우수한 품질의 에그 포테이토 랩을 즐기면서 더 다양하고 푸짐한 메뉴를 종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에그 포테이토 랩,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를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를 1000원에 제공한다.
◇(사진제공=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