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해외건설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이해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이해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입찰안내서 검토 및 제안서 작성법 ▲해외건설 프로젝트 보증 및 금융실무 ▲해외건설 자재조달 이해 ▲해외프로젝트 공정관리 이해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건협은 건설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수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협상 및 현장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교육하는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