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W몰은 현대카드와 제휴, 'W몰 현대M카드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W몰에서 5% 청구 할인(연간 6만원 한도)에 M포인트 10% 차감 할인을 더해 최대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금액의 0.7%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2개월부터 4개월까지의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다만, 카드 발급 후 3개월 이후에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때 할인과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휴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기존 현대M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리터당 60포인트 적립, 전국 영화관 3% 적립, 자동차 구매 시 1.5% 적립, 음식점·카페 등에서 최대 3% 적립 등 포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가맹점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W몰 지하 2층과 8층 전용 상담센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 고객에게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전용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상품 구매 시 기본 5% 청구 할인에 M포인트를 차감해 10% 할인을 추가로 받아 알뜰한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W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