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게임하이(041140)가 안정적인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분 현재
게임하이(041140)는 전날보다 190원(2.62%) 오른 82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게임하이는 인기 장수게임 서든어택을 통해 PC방 점유율 12%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꾸준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게임하이는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신규게임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첫번째 모바일 게임인 몬몬몬에서 월 5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액이 발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