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S샵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교육상품을 특별 편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GS샵에서 가장 잘 팔린 교육상품 중 총 12개를 편성해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다산북스 WHO 시리즈와 예림당 WHY 시리즈, 삼성 주니어 필독선, 시공사 그림책 베스트, 글뿌리 자연관찰 등 도서 전집류를 판매한다.
또한 포켓 EBS 등 영어 학습기기, 이근철 토크리쉬, EBS 초목달 등 영어 학습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영역의 상품이 포함된다.
이 기간 상품을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책장과 책상, 도서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장학금, 환급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특히,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열고,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120만원에 해당하는 GS샵의 대표 교육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인터넷몰에서도 같은 기획전을 진행해 해당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GS샵 관계자는 "이번 특집은 연령대별로 고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본격적인 새 학기를 맞아 자녀를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