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올해 메뉴 콘셉트를 '시즌스 그레이트(Season's Great)'로 선정하고 봄 메뉴 19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빕스는 한 해 동안 각 계절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재료를 엄선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계절인 봄을 맞아 스테이크와 샐러드 메뉴 등 총 19종을 출시했다.
대표 스테이크 메뉴인 '스프링 홀릭 스테이크'는 육즙이 풍부한 립아이 스테이크에 루꼴라와 구운 샬롯, 마늘을 곁들인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메뉴에는 베이컨, 치즈 토핑을 더한 '크레이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제공해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샐러드 메뉴로는 '비트 캐롯 샐러드', '스프링 그린 숏 파스타 샐러드', '아이스버그 스트로베리 샐러드', '스프링 미트 피자' 등을 선보였다.
빕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선호하는 추세"라며 "올해 각 계절에 가장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차별화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