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루멘스(038060)가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향후 전망도 좋다는 평가에 급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800원(6.27%) 오른 1만3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루멘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해 올해 예상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도 "1분기는 일시적 비수기이지만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적정 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