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대규모 유증 소식에 '강세'

입력 : 2014-03-19 오전 9:06:4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경남기업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전9시10분 현재 경남기업(000800)은 전날대비 200원(4.55%)오른 4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후 경남기업은 경영 자금 1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천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 신주 상장은 예정일은 오는 4월1일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박수연 기자

박수연기자의 다른 뉴스

관련기사

• "하천을 내집 마당처럼"..자연 접근성 높인 아파트 눈길
• 건설사, 아파트 외관 디자인 무한 경쟁
• 동탄·위례·세종 등 신도시 내 핵심입지 '눈길'
• 경남기업,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21일 분양
• 경남기업, 1000억원 규모 유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