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망고식스는 투명 텀블러 '식스 보틀' 2종을 출시하고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식스 보틀은 음료 등 먹는 것 하나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2030 소비층의 성향을 반영해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온 음료와 과일 등을 담아 휴대할 수 있어 나들이나 테이크 아웃 음료 주문 시 유용하다.
특히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이 잘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트라이탄(Tritan) 재질을 사용했다.
망고식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쇼핑식스(www.shoppingsix.co.kr)에서 250ml(1만3000원), 500ml(1만5000원)를 판매하며, 제품 당 1000개 한정 판매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보는 즐거움과 보여주는 즐거움을 더해 더 맛있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일회 용품 사용도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약 판매분은 다음달 21일부터 순차 발송한다.
◇(사진제공=망고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