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국민연금공단은은 준법감시인에 유현숙 전 GE자산관리코리아 상무를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유 신임 준법감시인은 GE자산관리코리아 컴플라이언스 상무, RCI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Financial Services Korea) 이사, 중국교통은행 준법감시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준법감시인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고 바로 국민연금 기금운용 내부통제정책 수립 및 기금운용 관련 업무의 사전 준법성 검토 등의 업무를 시작한다.
준법감시인은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국민연금공단 준법감시인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통해 추천되고, 이사장이 임명한다.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 왼쪽)은 24일 서울 송파구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유현숙 신임 준법감시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국민연금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