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수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부청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감사위원에 명상용 나로도수협 조합장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가 25일 서울 송파구 본부 2층 독도홀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수협)
비상임이사로는 이정환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송호선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관리이사, 이재구 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신영태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어촌연구센터장, 김이운 전 해양수산부 재정기획관, 한준 연세대 교수 등 6명이 각각 선출됐다.
감사위원의 임기는 2017년 4월12일까지 3년간이며 비상임이사는 2년이다.
아울러 수협은 후포수협과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신안군 수협을 2013년도 결산실적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 해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후포수협, 부안수협, 한림수협은 중앙회 출자 증대에 기여한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