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한정화(사진) 중소기업청장이 보유 재산으로 7억8084만8000원을 신고했다.
◇(사진=중소기업청)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신고 내역을 보면, 한 청장의 재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8억1600만원), 충남 보령시 임야 1679㎡(1232만4000원), 본인과 가족 예금 2억1352만1000원, 본인과 배우자의 유가증권 500만3000원, 채무 3억5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김순철 차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 안양시 아파트, 배우자가 사들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 채무 7억1466만원 등을 포함해 14억7764만1000원을 소유하고 있다.
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 과천시 아파트 1채와 예금 등 13억3564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기청 산하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정유신 대표이사는 본인 소유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와 모친 소유 인천 부평구 아파트 등 10억2538만2000원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