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피에스타.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넥센히어로즈, 2~3일 시구자 피에스타와 이휘재 선정
넥센히어로즈가 2일과 3일의 시구자로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인 재이(25)와 방송인 이휘재(42)를 선정했다.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한국과 미국, 중국 국적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 'VISTA'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차별화된 음악,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이는 클리닝타임에 그라운드에서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휘재는 최근 쌍둥이 아들 서언(1)·서준(1) 군과 육아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의 이휘재 모습. (사진제공=SBS)
◇넥센히어로즈, 달려라병원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넥센히어로즈는 2일 오후 4시 서울 목동구장에서 척추?관절 전문 치료 병원인 '달려라병원'과 2014시즌 스폰서십(광고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달려라병원은 2014시즌 동안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넥센은 LED광고를 제공한다.
넥센 관계자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한 척추·관절 치료 병원으로 최신 자기공명영상(MRI)을 비롯한 디지털 영상촬영장비, 초음파 등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는 최고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나눔 실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후원 병원에 대해 설명했다.